자본주의 이야기

독서

퓨처셀프 - 벤저민 하디 - 프로필로그 #1

굴비킴 2024. 4. 30. 14:28

 

 

책의 좋은 내용을 옮기고 나의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 함.  

 

1. 프로필로그 
- 프로필로그 에서는 미스터 비스트의 이야기를 한다. 미스터 비스트는 미래의 자신에게 영상을 찍음으로써 엄청난 유투브 인플루언서가 된다.
 
- 오늘날 심리학 연구는 한사람의 과거가 그의 행동과 삶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인간이란 존재는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해 무수한 시나리오를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즉, 과거의 내 삶이 좋았던 부족하던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더욱 밝게 생각하고 상상함으로써 더욱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 

 


- 인간이 행동 대부분은 단기적보상 또는 눈앞에 닥친 문제에 좌우된다.
이는 우리가 당장의 급한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정작 중요한 일을 하지 않는 것과 같다. 막상 눈앞에 닥친일을 위주로 살아도 생활은 될 수 있으나 미래의 중요한 일을 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없어진다. 즉,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나와 똑같은 모습일 것이며 이는 시간이 지날 수 록 경쟁에서 뒤쳐지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 과 같다.

-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깊이 생각해 보라, 그러면 풍요로운 은퇴 생활을 위해 계획을 잘 세워 효과적인 투자를 하게 되며, 열심히 운동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할 가능성이 커진다, 일탈 행위나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할 가능성을 줄어든다. 이 부분은 맞는 말이지만 실제로 실행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이는 상당한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행동이나 인간은 생존을 위해 진화해 왔던 만큼 먼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렇게 해야된다. 그것이 우리가 책을 일고 더 좋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는 이유다. 아무리 좋은 이론이라 할지라도 행동이 부재도면 의미가 없다. 
대부분 사람의 삶이 그렇다, 시급한 일들만 처리하다 보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는 그런 삶을 살아간다

 


- 미래의 나와 연결될 때 행복하고 생산적이며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이처럼 놀라운 삶의 철학이 또 있을까?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것이 현재의 나를 발전시키고 상황을 나아지게 한다. 위 내용은 이 책에게 계속 반복적으로 나온다. 즉, 우리는 행동해야 한다. 지금의 삶을 미래의 나의 삶이라고 생각해야 된다, 스티븐잡스가 한 말과 동일하다, '우리가 지금 하는 모든 행동은 미래의 어느 점과 연결이 되어 있다.'

- 미래의 나를 현재로 불러와 살아가면서 모든 게 달라졌다. 심지어 나는 미래의 내가 어쩌면 20년 후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깨닫고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게 됐다. 여기서 나는 다시 한번 인간의 삶이 유한하다는 점을 생각했다 , 언젠가 우리는 죽음을 맞이 할 것이고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 짜증내고 화내는 일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끝을 생각하고 삶을 살아가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 

 


원하는 미래에 완전히 몰입하고 최종적인 결과를 이미 얻었다고 생각하라. 그러면 자신이 만들고 있는 미래에 대한 증거가 점점 많아진다 . 그리고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노력과 변화가 전혀 힘들지 않을 것이다. 
책 시크릿의 내용과 비슷하지만 여기서는 우리의 실질적인 행동을 말한다. 대신 우리가 미래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다면 지금의 힘듦은 미래의 큰 보상이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더 나아가 현재 발전적인 행동 할 수 있다 . 

 

행동은 목적이나 목표를 따라가게 마련이기 때문에 의식적인 목표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좌충우돌하며 혼돈에 빠지고 만다. 이부분은 내가 아주 극히 공감하는 부분이다. 우선 큰 목표를 잡으면 100%는 아니더라도 60~70%이상 이루기 위해 몸과 마인드가 셋팅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