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좋은 내용을 옮기고 나의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 함.
1. 프로필로그
- 프로필로그 에서는 미스터 비스트의 이야기를 한다. 미스터 비스트는 미래의 자신에게 영상을 찍음으로써 엄청난 유투브 인플루언서가 된다.
- 오늘날 심리학 연구는 한사람의 과거가 그의 행동과 삶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인간이란 존재는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해 무수한 시나리오를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즉, 과거의 내 삶이 좋았던 부족하던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더욱 밝게 생각하고 상상함으로써 더욱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
- 인간이 행동 대부분은 단기적보상 또는 눈앞에 닥친 문제에 좌우된다.
이는 우리가 당장의 급한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정작 중요한 일을 하지 않는 것과 같다. 막상 눈앞에 닥친일을 위주로 살아도 생활은 될 수 있으나 미래의 중요한 일을 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없어진다. 즉,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나와 똑같은 모습일 것이며 이는 시간이 지날 수 록 경쟁에서 뒤쳐지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 과 같다.
-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깊이 생각해 보라, 그러면 풍요로운 은퇴 생활을 위해 계획을 잘 세워 효과적인 투자를 하게 되며, 열심히 운동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할 가능성이 커진다, 일탈 행위나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할 가능성을 줄어든다. 이 부분은 맞는 말이지만 실제로 실행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이는 상당한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행동이나 인간은 생존을 위해 진화해 왔던 만큼 먼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렇게 해야된다. 그것이 우리가 책을 일고 더 좋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는 이유다. 아무리 좋은 이론이라 할지라도 행동이 부재도면 의미가 없다.
대부분 사람의 삶이 그렇다, 시급한 일들만 처리하다 보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는 그런 삶을 살아간다.
- 미래의 나와 연결될 때 행복하고 생산적이며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이처럼 놀라운 삶의 철학이 또 있을까?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것이 현재의 나를 발전시키고 상황을 나아지게 한다. 위 내용은 이 책에게 계속 반복적으로 나온다. 즉, 우리는 행동해야 한다. 지금의 삶을 미래의 나의 삶이라고 생각해야 된다, 스티븐잡스가 한 말과 동일하다, '우리가 지금 하는 모든 행동은 미래의 어느 점과 연결이 되어 있다.'
- 미래의 나를 현재로 불러와 살아가면서 모든 게 달라졌다. 심지어 나는 미래의 내가 어쩌면 20년 후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깨닫고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게 됐다. 여기서 나는 다시 한번 인간의 삶이 유한하다는 점을 생각했다 , 언젠가 우리는 죽음을 맞이 할 것이고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 짜증내고 화내는 일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끝을 생각하고 삶을 살아가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
- 원하는 미래에 완전히 몰입하고 최종적인 결과를 이미 얻었다고 생각하라. 그러면 자신이 만들고 있는 미래에 대한 증거가 점점 많아진다 . 그리고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노력과 변화가 전혀 힘들지 않을 것이다.
책 시크릿의 내용과 비슷하지만 여기서는 우리의 실질적인 행동을 말한다. 대신 우리가 미래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다면 지금의 힘듦은 미래의 큰 보상이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더 나아가 현재 발전적인 행동 할 수 있다 .
- 행동은 목적이나 목표를 따라가게 마련이기 때문에 의식적인 목표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좌충우돌하며 혼돈에 빠지고 만다. 이부분은 내가 아주 극히 공감하는 부분이다. 우선 큰 목표를 잡으면 100%는 아니더라도 60~70%이상 이루기 위해 몸과 마인드가 셋팅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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