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회사원이 생각하는 회사에 대하여

굴비킴 2024. 1. 23. 11:03

 

나는 평범한 . 기업에 다니는 30 중반 회사원이다. 

오늘은 회사원으로써 회사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우선 회사는 하루 내가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나는 보통 7 30 ~ 5 30 하루 10시간 정도 회사에서 시간을 보낸다. 출퇴근 야근(보통주 2) 고려하면 회사 체류시간이 훨씬 길어진다.

 

모든 회사원들이 그렇듯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 이상인 만큼, 회사를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우리의 인생에선 상당히 중요하다.

 

먼저 내가 생각하는 회사원의 단점과 장점은 이렇다.

 

  1. 단점
  • 시간에서 자유롭지 않다.  정해진 시간 +@ 회사에서 필요 의무적으로 남아야 한다.
  • 인간관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계속 봐야 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의 선택권이 전혀 없다.

 

  1. 장점
  •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있다. 매달 들어오는 월급은 우리 생활을 안정적으로 해준다.
  • 학습의 . 인간관계 업무처리 방법 삶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능력을 배울 있다.
  • 소속감.

이 외에도 수없이 많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핵심적인 장.단점이다. 

 

.단점을 객관적으로 비교 했을 시간에서 자유롭지 못한다는 점에서  나는 단점이 크게 보인다.

 

그렇다면 나는 회사생활을 불평하면서 해야 될까?

지금 돌이켜 보면 회사생활에 대한 나의 태도는 50%반감 , 50% 나와의 타협 이였던 같다.

 

하지만 지금 내가 생각하는 회사 생활의 태도는 조금 다르다.

'세이노의 가르침' 읽고나서 회사에 대한 나의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다.

(책한권이 사람 인생에 영향을 미칠 있다는 말을 '세이노의 가르침' 통해 몸소 배웠다).

 

 

요즘 나는 긍정적인 태도로 감사함을 갖고 출근을 하고 있다.

 

우선 회사는 나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제공한다.

물론 나의 소중한 시간과 월급을 맞바꾸는 행위로 봐야 수도 있지만 나의 시간을 다른 곳에 투자한다고 해서 지금 월급 이상의 돈을 상황이 아니다. , 회사를 시간과 월급을 맞바꾸는 수단으로 생각하지 말고 내시간을 들여 투자를 하는 곳이라 생각해야 된다.

 

만약 내가 받고 있는 월급이 300만원이라면,

배당률 5% 주식상품에 8억원 이상이 투자를 해야 300만원의 소득을 발생 시킬 있다.

당신이 회사를 다니고 있는 자체만으로 자산 8~10억의 자금을 굴리고 있는 것과 같다.

 

우리가 가진 것이 많지 않은 평범한 일반 사람이라면 자산의 규모가 커질 때까지 회사에서 인정받고 매년 좋은 연봉 협상을 하는 것이 최고의 투자다. 

 

모든 자수성가 부자들이 그렇듯, 우선 나는 내가 속한 집단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

지금 내가 최고가 아니라면 매일 연습과 노력을 통해 정도 레벨까지 나를 키워야 한다. 

물론 월급쟁이가 회사에서 오너십을 갖고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기 힘들다. 하지만 여기서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훗날 내가 사업을 하거나 투자를 정상에 오르기 힘들다.

 

어디든 내가 속한 곳에서 최고가 되자. 노력하지 않고 성공, 부자를 논한다는 것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다.

어느 누가 당신에게 성공으로 가는 쉬운 길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면 그건 100%사기꾼이다.

성공, 부자 경제적 자유의 길은 절대 쉽지 않고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 우리가 있는 ' 자리'에서 우선 최고가 되어야 한다

 

나도 지금 회사에서 어벙하게 있으니 앞으로는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도 하고 실력도 갖춰볼 예정이다.

나중에 그 레벨에 도달하고나서  다시한번 회사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