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6일 ACE미국30년국채액티브(H) 매수 (굴비킴)

 

오늘 8월16일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114주를 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현재 나는 ACE미국30년국채액티브(H) 1,254주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평가 손익은 3.81% 405,140원이다. 

 

내가 여전히 H 환헷지 종목을 매수하는 이유는 아직 원달라 환율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근 달러환율이 낮아지는 추세로 1359원 정도이나 내가 생각하는 정상범위 1250원까진 아직 갈길이 멀다.
그때동안 나는 계속 환헷지 상품으로 미국 주식을 매수할 생각이다. 

현재 미국 30년 국채 금리는 4.1640%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내 판단으로는 아직까지 국채를 매수하긴 좋은 시기이다. 
요즘 미국 주식이 또다시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내포트폴리오에서 채권 ETF의 비율은 (TLT + ACE미국국채액티브) 약13%로 나의 계획 비중30%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채권 ETF를 매수해야 된다. 

주식을 매수할때마다 분산투자를 위하여 채권을 집중적으로 사야되지만 기술주 중심의 주식이 큰 상승을 보이고 있어 채권 매수가 고민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세운 원칙을 지키기위해 앞으로도 매월 채권을 매수할 예정이다. 

이번달은 현금비중을 늘리기 위해 주식 매수는 약 300만원 정도만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주 주식 상황을 보고 어떤 종목을 매수할지 고민하고 매수 후 다시 포스팅 하겠다. 

오늘 ACE미국30년국채액티브 매수로 다음달 나의 배당금은 조금 더 상승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배당금은 나의 삶에 안정과 여유를 줄 것이다. 

배당주를 투자하고 배당금이 늘어나면서 자본주의의 원리를 조금 더 많이 알게 되었다. 
매달 가계부를 작성하면서 더 줄일수 있는 소비를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고 어떻게하면 조금 더 자산을 모을 수 있을지 매일 고민하게된다. 힘들고 반복되는 일상을 살고 있는 우리지만 늘 조금 더  우상향하는 인생을 위해 고심하고 행동해야 한다.

일확천금을 바라지말고 꾸준히 그리고 무겁게 실행해가자. 

 

오늘은 워런 버핏의 명언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친다 

'인간은 쉬운 일을 어렵게 만드는 엉뚱한 특성이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