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일 SOL미국배당다우존스 배당금이 입금된다. 때문에 매월 기분 좋은 시작을 할 수 있다. 하루 일당을 추가로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번달은 SOL미국배당다우존스에서 110,800원을 벌어 주었다.
SOL미국배당다우존스를 투자하기 시작한지 9개월정도 되었고 처음으로 10만원대를 넘어 섰다. 정확히 말하면 11만원을 넘었다. 2023년 10월 첫 배당 46,564로 시작해 지속 투자를 한 결과 약 2배정도 배당금이 오른 것이다.
현재 나는 SOL미국배당다우존스(H)를 3,274주 보유하고 있으며 평가 금액은 35,310,090원이며 현재 수익은 +3,33% 1,132,170원이다. 2023년 10월부터 2024년 6월까지 배당금 누적액은 659,755원으로 배당금 + 시세차익 총합은 = 1,791,925원이다.
아래표에서 SOL미국배당다우존스 배당추이를 볼 때 보통 분기 시작하는 첫 달이 배당이 가장 낮고 , 마지막 달이 배당이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아마 미국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분기 첫 달은 보수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마지막달 결산으로 배당금을 맞추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고등학교 시절 용돈을 벌기 위해 공사판에서 일용직 일을 해본 적이 있다. 그때당시 약 10시간 이상 힘든 육체 노동을 하고 약 7만원정도 받았던 것 같다.
물론 그때와 지금의 물가 및 인건비 현황이 많이 다르겠지만 그리고 이게 비교 대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당시 힘든 육체 노동의 대가보다 현재 내 자산이 일을 해서 벌어주는 돈이 더 크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다.
현재 SOL미국배당다우존스 총 평가금액 및 총 수익을 고려해보면 5%대 정도 수익 중이지만, 나에게 총수익은 큰 의미가 없다. 매달 조금이라도 발생하는 현금흐름이 나에겐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 나는 지속적으로 노동소득을 > 자본소득으로 바꿔 나갈 것이고 나의 현금 흐름은 점점 더 늘어날 예정이다.
입금된 배당금은 다시 SOL미국배당다우존스 또는 다른 자산을 매수하기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장기간에 걸쳐 '스노우 볼'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배당 재투자를 진행해 줘야 된다.
평범한 우리도 의미 있는 현금흐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자산 및 인생 우상향의 여정을 계속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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