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TLT미국채권 배당금

 

오늘 6/13일 TLT미국장기채권 ETF 외화 배당금 USD 71.22 입금 되었다. 오늘 원화 환율 1373.5를 적용하면 97,821원이다.  올 2024년 2월부터 6월까지 TLT투자를 진행하여 받은 배당금의 총 합은 454,637원 이다.

 

채권투자를 적극적으로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현재 월 배당금이 10만원 수준까지 올라 왔다.

현재 고금리 시대에 내가 가진 TLT미국장기채권 ETF는 수익권이고 월배당금 또한 10만원 이상이라 상당히 만족 스럽다.

나에게 또 하나의 의미 있는 현금 흐름이 발생한 것이다.

 

 

금일 기준 현재 나는 TLT미국장기채권 ETF 231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가 수익은 650,028원 평가금액은 29,879,356원이다.  이번 5월 미국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3.3%로 4월 상승률 3.4%보다 둔화하면서 금리인하를 기대하는 심리가 더욱 올라 갔다.

 

 

현재 FEDWATCH는 7월 회의 시 5.25~5.5금리폭 87.6%로 7월 금리 동결 9월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1~3년 장기적으로 채권투자를 바라 본다면 지금은 채권에 투자하기 나쁘지 않은 시기인 것 같다.

 

현재 미국 금리는 5.5%이며  금리가 높을 때 새로 발행되는 미국 국채는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이는 금리가 낮을 때보다 더 나은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추가로 미국 국채는 미국 정부의 보증을 받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투자 중 하나로 간주된다.

이는 경제적 불확실성 시기에 안정적인 헷지 자산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국채에 많은 투자를 하면,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은 다른 투자에서 잠재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놓칠 수 있다.

특히 지금처럼  주식이 호황일때는 다른 자산군의 성과 더 좋기 때문에 잘 판단하고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다시말해, 채권은 포트폴리오에서 적정비율로 갖고 가야 한다. 

 

배당금이 입금될 때 마다 느끼지만 패시브인컴 즉, 수동적 소득이 발생은 평범한 나의 인생에 하나의 큰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