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T 5월 배당 - 미국 장기 채권

TLT 5월 배당 현황 - 미국 장기 채권 ETF

 

오늘 TLT 미국장기채권 ETF에서 배당금이 입금 되었다.  USD 69.55, 오늘 네이버 환율로 계산하면 94,240원이다. 

지난 달배당금액은 98,430 원 이였고 지난달 보다 배당금이 줄어든 이유는 달러 환율 때문에다.

 

지난달 달러 환율 1,394원에서 >> 1,355원으로 달러가 낮아 졌기 때문에 배당금이 조금 줄어들었다. 

하지만 TLT ETF의 경우 월 배당이기 때문에 월 약 10만원 수준의 배당금은 나에게 상당히 큰 현금흐름이다.

 

 

이번 배당금 + 갖고있는 달라로 TLT 미국장기채권 ETF 5주를 추가 매수 했다.

즉, 다음달 나의 배당금은 조금이지만 더 많아 질 것이다. 물론 환율에따라 달라질 수 도 있겠다.

 

자산이 벌어준 돈으로 또다시 자산을 사는 선순환이 TLT미국채권 ETF 종목에서도 계속 이뤄 지고 있다. 

내가 늘 강조하는 자산의 우상향이다. 

 

 

 

현재 나는 TLT 미국장기채권 ETF를 총 231주 보유하고 있고 평가액은 28,487,304원 , 현재 주가 수익률은 -2.53% -742,024원이다.

 

올해 2월부터 TLT 미국장기채권 ETF매수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입금된 배당금은 총 356,817원이다.

현재까지 주가수익 및 배당금 입금 결과로 본다면 나는 약 40만원 정도 마이너스를 보고 있다. 

약 4개월간 수익이 마이너스라니 어찌보면 좋은 투자가 아니라고 생각 할 수 도 있겠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내가 조금씩이나마 TLT미국 장기채권을 모아가는 이유는 현재 미국기준 금리가 5.5%라는 점이다. 

 

내가 보는 관점으로 5.5%의 기준 금리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물가가 안정되고난 이후 미국 연준은 경제를 위해 선제적인 금리 인하를 시도할 것이라는 것이다. 금리 인하를 시작하게 된다면 미국 장기채권은ETF는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다. 

 

 

 

위 그래프는 TLT 주가 변동 그래프이다. 현재 주가는 10~15년 전과 동일하다.

그 이유는 2022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 0.25%였던 금리를 약 1년 4개월만에 5.5%로까지 급속도로 올렸기 때문이다. 

이렇게 급격하게 금리를 올린 이유는 인플레이션 발생때문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미국 소비자 물가가 많이 안정되는 단계에 접어 들었다. 즉, 금리를 추가로 더 올릴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인플레이션이 반등된다면 추가 금리 인상도 가능하겠지만 내 소견으로 그런 시나리오는 확률이 낮을 것 같다. 

 

그리고 미국국채는 안전자산으로 경제위기 시 주식하락에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경제위기시 주식은 하락 채권은 대부분 상승). 

 

 

현재 TLT 배당%는 4.01%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안전자산을 갖고 있어 마음이 편하고, 현재 고금리 상태이기 때문에 마음이 더 편하다.

그리고 플러스로 월현금흐름까지 만들어주는 TLT 미국장기국채 ETF가 나는 요즘 참 좋다. 

 

내가 투자하고 있는 돈은 시간이 많은 돈이다.

다시 인플레이션이 오던, 금리인하게 예상보다 늦어지던 나는 기다릴 수 있다.

늘 강조하지만 최대한 많이 좋은 자산을 모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