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경제용어#6

굴비킴 2024. 5. 12. 07:43

 

54. 양적축소 QT - Quantitative
- 중앙 은행이 매입한 채권의 만기가 다가왔을 때 재투자하지 않거나, 보유하던 채권을 만기전에 매각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것을 뜻한다.
- 양적완화 (Quantitative Easing)와 반대되는 개념.

55. 캡티브 마켓 Captive Market 
- 소비자가 특정 제품을 구매할 때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공급자의 수가 매우 제한되어 있는 시장. 독점시장 느낌

56. 가교은행
- 금융기관이 파산할 경우 청산 대상 금융기관의 자산, 부채를 임시로 넘겨받아 예금, 출금 등의 업무를 대행하고 합병, 채권채무관계 조정 등 후속조치를 수행하는 은행

57. 가동률 
- 생산 능력대비 생산실적의 백분율(생산실적/생산능력 *100), 생산설비가 어느 정도 이용되는지를 나태내는 경제 지표. 
- 가동률은 경기의 단면을 보여주는 좋은 지표가 될 수 있지만 높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님, 경기 활황때 높은 가동률은 인플레이션 유발 

58. 가산금리
- 기존금리에 신용도 등의 차이에 따라 달리 덧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라고 한다. 

59. 블록체인 
- 누구나 열람 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내용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다. 
- 여래대의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하여 해킹을 막는다. 즉, 공공거래장부 또는 분산거래장부로 불리기도 한다. 


60. 경기종합지수
- 산업생산지수, 소매판매액지수, 등 개별 경제지표들은 경제활동의 한 측면만 반영하고 있어 나라 경제의 전방적인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힘들다
이에 따라  개별 경제지표들을 가공 합성하여 경기종합지수(CI; Composite Index)를 작성하여 활용하고 있다. 
경기종합지수는 각 부문별로 경기를 잘 나타내는 경제지표들을 선정한 다음 계절 및 불규칙 요인의 제거, 진폭의 표준화 등의 가공 과정을 거친 후 합산하여 하나의 지수로 만든 것이다.
 
61. 경상수지
- 경상수지는 재화나 서비스를 외국에 사고파는 거래 즉 경상거래의 결과로 나타내는 수지를 말한다.
- 경제발전 및 정책변화의 효고를 측정하거나 전망하는데 널리 이용됨. 

62. 재할인율 
-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대출할 경우에 적용하는 금리를 말한다.  

 


63. 그린워싱
- 실제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광도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행위. 

64. 계획된 노후화 
- 기업이 상품의 성능, 수명을 의도적으로 단축하여 소비자가 구매를 반복하게 하는 행위 

65. 생분해성
- 생물학정 활성, 특히 토양 속 박테리아에 의해 쉽게 분해될 수 있는 것을 의미. 

66. MRP - Material Requirement Planning 자재 수급 계획 
- 컴퓨터를 이용하여 최종제품의 생산계획에 따라 그에 필요한 부품 소요량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생산관리 시스템. 


67. 기저효과 
 경제지표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 그 결과에 큰 차이가 나타나는 현상
경제지표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 그 결과에 큰 차이가 나타나는 현상. 호황기의 경제상황을 기준시점으로 현재의 경제상황을 비교할 경우, 경제지표는 실제 상황보다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 반면, 불황기의 경제상황을 기준시점으로 비교하면, 경제지표가 실제보다 부풀려져 나타날 수 있다. 


68.  테이퍼링
산전적 의미로 테이퍼링이란 점전 가늘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연준에서는 자산 매입 규모를 점점 줄여나가는 것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합니다.

 

69. 고정금리 
고정금리란 최초 약정한 금리가 만기때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를 의미하며 변동금리란 일정 주기별로 시장 금리를 반영하여 약정금리가 변동하는 금리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만기 1년, 약정금리는 4%의 고정금리라면 약정기간 1년 동안 시장금리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해당 약정금리는 4%이다. 반면 만기 1년, 변동주기 3개월, 약정금리는 CD금
리+0.5%(또는 50bp)의 변동금리라면 3개월에 한번씩 변동된 CD금리에 연동하여 약정 금리가 변하게 된다.

 

70. 고정환율제도/자율변동환율제도 
환율제도는 고정환율제도(fixed exchange rate system)와 자유변동환율제도(free floating exchange rate system)를 양 극단으로 하여 이를 절충하는 다양한 형태로 분류될 수 있다. 고정환율제도는 외환의 시세 변동을 반영하지 않고 환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환율제도이다. 반면 자유변동환율제도는 환율이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되도록 하는 환율제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