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를 검색하고 찾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하나하나 검색해서 찾고 정리하니 머리속에 어느정도 개념 정립이 된다.
정말 디테일하게 용어를 하나하나 따지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이해를위해선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29. 옵션
- 옵션이란 특정 자산을 정해진 계약조건에 의해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 특정 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콜 옵션 ,팔 수 있는 권리를 풋옵션이라 한다.
- 기업임직원에게 자기 회사의 일정가격으로 매수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스톡옵션이라 한다.
30. 워크아웃
- 부도로 쓰러질 위기에 처해 있는 기업 중에서 회생시킬 가치가 있는 기업을 살려내는 작업.
31. 원금리스크
- 원금을 읽을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 , 매도 통화를 이미 지급했거나 취소 할 수 없는 상태에서
거래 상대방이 파산하게되는 경우 매입 통화 전액을 취소 할 수 없을시 발생 할 수 있는 리스크.
32. 유동성
-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 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태내는 경제 용어,
- 현금화 할 수 있는 재산이 많으면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하며 반대의 경우 유동성이 부족하다고 표현 한다.
33. 이중통화채
- 2개의 통화가 이중으로 연결된 채권을 의미.
- 강세통화(저금리)로 발행하고 약세통화(고금리)로 상환하는 방식
- 예를들면 발행 시 액면과 이자는 달라로 발행하고, 상환은 엔화로 하는 방식
- 국제간 환율 및 금리 전망을 바탕으로 채권발행 통화와 상환 통화를 달리하여 발행하는 채권
- 발행자는 금리부담이 낮으니 좋고 투자자는 상환되는 통화가 강세가 되면 환차익을 기대 할 수 있어서 좋음
34. 자기자본비율
- 총자산에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 기업의 자본 건정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요건이 됨.
- 자기자본비율은 과거 외환위기 당시 국내 은행의 건정성을 따지기 위해서 bis 자기자본비율을 거론하면서 많이 알려짐
-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총자산 *100
35. 자발적 실업
- 일할 의사는 있으나, 현재의 임금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실업하고 있는 상태.
36. 전환사채
- 일정한 조건에 따라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으로 사채와 주식의 중간 형태를 띤 채권이다.
- 전환전에는 사채로서의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고 전환 후에는 주식으로서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37. 정크본드
- 본래는 신용등급이 급격히 낮아진 기업이 과거에 발행한 채권을 가리키는 말이었나, 현재는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고위험.고수익 채권을 말한다.
38. 제로금리정책
- 단기금리를 사실상 0%에 가깝게 만드는 정책.
39. 주가수익률 PER -Price earning Ratio
- 주가를 주당순이익(EPS) 으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주당순이익(EPS-Earning per share)은 한 회사가 1년동안 벌어들인 당기 순이익을 그 회사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낸다.
- 예를들어 A사의 당기순이익이 1000만원이고 총주식 수가 1만주라면 A사는 주당 1000의 수익을 낸 것이 된다. 이때의 1000원이 바로 주당 순이익이다.
- 만일 A사의 현재 주가가 1만원이라면 A사의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을 나눈 값이 10배가 되는 것이다.
40. 조세부담률
- 국민의 소득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 한 국가 재정의 상대적 규모를 제시한다. 각 개인의 조세부담률은 소득수준, 소비행태, 재산보유상황 등에 따라 달라진다.
41. 증거금
- 주식거래 : 주식거래에 있어서 투자자는 보유금액보다 2.5~2.8배 많은 금액의 주문이 가능하다. 이를 증거금 제도라 부른다.
- 선물거래 : 선물거래계약의 이행보증을 담보하기 위한 장치이다. 선물거래는 미래결제의 약속이기 때문에 만기일까지 심한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
42. 지주회사
- 넓은 뜻으로 지배관계의 유무에도 불구하고 타회사에 대한 자본 참가를 주목적으로 하는 회사를 말하는 것으로 증권투자회사 등도 속한다.
- 일반적으로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다른 회사의 사업활동을 지배 또는 관리하는 회사이다.
42. 추심
- 은행이 수취인의 위탁을 받고 어음, 수표, 배당금 등의 대금을 받아 내는 일. 채권추심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어음이나 수표 소지인이 거래은행에 어음 또는 수표 대금 회수를 위임하고 위임받은 거래은행은 어음 또는 수표발행 점포 앞으로 대금 지급을 요청하는 일련의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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