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Invesco QQQ ETF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QQQ는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패시브 ETF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매우 많다.
나는 QQQ 104주를 보유하고 있고 올해부터 QQQ투자를 시작해 현재 수익율은 6.83%이다.
좋은 투자기회 또는 인생의 어떤 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QQQ를 매도하지 않을 것이고
월급날마다 계속 주식 수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QQQ의 섹터 구성은 아래와 같고 성장&테크 섹터에 60%이상 투자가 되고 있다.
TOP 10종목을 보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브로드컴, 메타(페이스북),테슬라, 구글, 코스트코로 기업들의 비율이 무려 45.90% 이다.
이 종목들만 봐도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기업들이며 그냥 느낌적으로 돈을 아주 잘 버는 기업들임을 알 수 있다.
QQQ의 퍼포먼스를 보면 아래와 같다. 10년 연평균 수익이 무려 17.75% 이다.
연수익 17.9% 복리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확인해 보기위해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다.
초기자금 5천만원 그리고 매달 100만원씩 20년동안 투자를 한다고 가정하면,
총투자금 약 2억9천만원이나 20년뒤 최종 자산은 32억이 되어있다. 정말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우리가 주식에 투자할 때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다.
주식은 위험 자산이다. 즉, 주식투자로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말이다.
QQQ에 MDD(최대 낙폭 손실률)은 닷컴버블 -81%, 금융위기 -49.74%, 코로나 -12.9%이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닷컴버블과 같은 사건은 다시 일어날 일이 희박해 보인다. 하지만 서브프라임모기(금융위기)같은 사건은 충분히 다시 발생할 수 도 있다고 생각이된다.
즉, 1~2년사이에 내 주식 자산이 약50%이상 떨어 질 수 도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현금 또는 채권 비중을 유지해야 된다.
위 처럼, 어마어마한 MDD에도 불구하고 내가 미국주식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아래 차트에서 잘보여준다.
좋은 자산은 중간중간 크고 작은 위기&사건이 있지만 결국은 우상향하는 것, 이것이 자본주의 원리이고 법칙이다.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글솜씨가 좋지 않아 제대로 설명을 잘 못한것 같다.
어쨌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날까지, 인생 우상향을 바라며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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